이번 대회는 예선을 포함해 12개국 732명이 참가해 대회 개최 이래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했으며, 종목도 3개 종목에서 4개 종목으로 확대했다.
본선에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12개국 162명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 선수들은 광명 유플래닛 아이백스 스튜디오에서, 해외선수들은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본선결과 ▲리그오브레전드는 중국 후야게이밍(HYG)팀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도네시아 디지슬레이어(DG SLAYER)팀 ▲레인보우식스 시즈 태국 큐컨펌(QConfirm)팀 ▲이터널리턴 한국 피어댄스(Fear Dance)팀이 우승했다. 주요경기들은 트위치TV, 아프리카TV,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개 국어로 생중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태국 우승팀인 큐컨펌의 실라파콘 독마이카우(Sillapakorn Dokmaikhaw) 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영광이었으며, 대회를 만들어준 경기도에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가 끝나면 꼭 오프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이(e)스포츠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경기도는 아마추어 선수 지원은 물론 국내 이(e)스포츠 국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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