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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스포츠 브랜드 조마 코리아, 오리온과도 손 잡다 - 점프볼

[점프볼=서호민 기자] 오리온과 조마 코리아가 손을 잡았다.

13일 KGC인삼공사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6라운드 맞대결이 열린 고양체육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오리온은 한국가스공사와의 이날 경기에서 ‘조마 데이’를 개최했다.

조마는 1965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약 7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프로농구, 프로축구, 테니스, 육상 등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경기 전 조마 코리아 권종철 대표의 시투를 시작을 알린 본 행사에선 조마조마 퀴즈 이슈 타임, 어린이 관중 조마 로고 미키마우스 머리띠 증정, ‘JOMA’ 첫골의 주인공을 맞춰라, ‘JOMA’ 나는 누구일까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였다. 또, 이날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 전원에게는 조마 경품 행운권이 증정됐다.

하프타임에는 오리온의 주장 김강선과 권종철 대표는 상호 페넌트를 교환하고 싸인볼을 수여하며 기념 촬영을 가졌다. 권종철 대표는 응원사를 통해 "오리온이라는 좋은 팀과 함께 파트너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 프로농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3쿼터 작전 타임에는 관중들에게 증정된 행운권 추첨 및 관객 이벤트가 진행됐다. 조마 코리아에서 준비한 스포츠 트레이닝복 세트, 가방은 물론 양말, 헤어밴드, 손목 아대 등 다양한 상품들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돌아갔다.

경기 종료 후에는 SNS 현장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오리온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조마 용품을 증정됐다.

다양함과 풍성함이 가득한 행사로 고양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오리온의 첫 조마 데이는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조마 코리아는 임원진은 물론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함께 하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그간 축구 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했던 조마 코리아는 최근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농구까지 발을 뻗고 있다. 프로농구에서는 전자랜드(한국가스공사 전신) 현대모비스와 후원 조인식을 가진 조마 코리아는 오리온과도 손을 잡으며 대세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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