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DB]](https://file.mk.co.kr/meet/neds/2021/11/image_readtop_2021_1067317_16366828224847800.jpg)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플러스는 최근 YG스포츠를 신생 PEF운용사 인티니툼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인피니툼은 YG스포츠 사명을 '지애드 스포츠'로 변경한다. 거래가격은 60~70억원 선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 회사 지분 55.26%를 YG플러스가 43.42%를 YG 네이버 컨텐츠&라이프스타일 펀드가, 나머지 1.32%를 조성준씨가 들고 있다. 앞서 YG플러스는 지난 4월 1일자로 자회사인 YG스포츠와 손자회사인 그린웍스를 합병한후 YG스포츠를 분할하며 매각 작업을 준비했다.
YG스포츠는 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다. 2007년 2월에 설립돼 KPGA, KLPGA, 아마추어대회 등 골프대회 행사대행, 골프용품 및 골프의류 등의 유통 사업 , 골프선수 매니지먼트와 에이전시사업, 골프아카데미 운영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년 359억원에서 17%가량 줄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36억원에서 약 10% 빠졌다. 기사 및 더 읽기 ( [단독] `대세` 박민지 소속사 YG스포츠, 신생 PEF에 팔린다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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