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https://file.mk.co.kr/meet/yonhap/2021/09/10/image_readtop_2021_873482_0_050111.jpg)

이는 정부가 주도하는 첫 공식 e스포츠 대회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세 나라가 번갈아 가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정식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클래시 로얄', '페스(PES) 2021' 등 4가지다. 또 시범종목으로 '던전앤파이터'를 운영한다.
한국 선수단은 총 40명이 참가하며, 중국·일본 선수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대회를 치른다.
각국 선수들은 종목별 순위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받고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https://file.mk.co.kr/meet/yonhap/2021/09/10/image_readmed_2021_873482_1_050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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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문화축제'도 동시에 열린다. 온라인에서 게임 OST 오케스트라 연주, 추억의 오락실게임 체험쇼, 게임문화 관련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 한국이스포츠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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