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오늘 코로나19 격리 해제 - 뉴스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9일 격리해제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현재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이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정우성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뒤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2020.07.23 alwaysame@newspim.com

이어 "정우성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팬들과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업계의 우려를 샀다. 제작에 참여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오는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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