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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은 도쿄 패럴림픽 개막 전날인 23일부터 폐막일인 9월 5일까지 이천훈련원 및 진천선수촌에서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9개 중점 지원 종목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컨디셔닝, 상대 선수 경기 영상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공단에 따르면 과학원은 도쿄 대회에서 처음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치러지는 태권도를 비롯해 21년 만에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휠체어농구, 그리고 중점 지원 종목 중 보치아, 수영, 사격, 양궁, 유도, 탁구 등 8개 종목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약 3천760회에 달하는 스포츠과학 지원 활동을 해왔다.
공단은 앞서 지난 8일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에서도 진천선수촌에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온라인 콘텐츠 2천170건, 상대 선수 경기 영상 및 데이터 분석 690건, 실시간 심리상담 28회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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