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엑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구단주 오세현)이 낫소엑스(대표이사 정의석)와 실내 스포츠 에어돔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낙소엑스는 낫소가 에어돔 사업에 진출하면서 만든 합작법인으로 에어돔과 관련 소재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날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충남아산 이운종 대표와 낙소엑스 정의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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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충남아산 선수들은 낫소엑스가 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에어돔에서 훈련하게 된다.
스포츠 에어돔은 폭염·우천·폭설·야간·혹한 등의 악조건에서도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고, 공조 시스템·항균 설비·응축열 난방기 등을 구축해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낫소엑스의 설명이다.
낫소엑스 정의석 대표는 "스포츠 에어돔이 충남아산 선수단에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07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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