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2년 연속 황금사자기·대통령배 전국 제패
강릉영동대 2019년 대통령기 우승
동해시유소년야구단 올해 준우승
강릉영동대 2019년 대통령기 우승
동해시유소년야구단 올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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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대회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 13대 4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한 강릉고 선수들이 최재호 감독을 헹가레 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동아일보 제공) 2021.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강릉고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14일 창단(1975년) 46년 만에 처음으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강원 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해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도 창단 최초로 우승기를 들어올리며 신흥 강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년 연속 전국 제패를 하기에 앞서 재작년 제47회 봉황대기·제74회 청룡기·제74회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하며 정상을 향한 담금질을 해 왔다.
동해시유소년야구단(2017년 창단)은 전국 82개 팀이 출전한 제4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지난 13일 준우승을 했다.
동해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야구 강자 노원구유소년야구단을 2-0으로 셧아웃시키는 이변을 연출했다.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는 2006년 3월 창단 후 2018년부터 3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하고 2019년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야구대회에서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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