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현대차증권]](https://file.mk.co.kr/meet/neds/2020/06/image_readtop_2020_623786_15924358084245512.jpg)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WI는 e스포츠 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SK텔레콤과 미국 Comcast가 공동 설립한 e스포츠 기업 `SKT CS T1`에 투자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e스포츠 파트너사들과 함께 게임 콘텐츠 제작,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게임 굿즈 판매 등 게임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SKT CS T1은 전 세계 최고의 게이머인 `페이커(Faker)`가 소속된 팀이다. e스포츠의 평균 시청자 연령은 약 32세로 타 스포츠 대비 가장 젊은 팬층을 보유해 미래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e스포츠 스폰서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 연구원은 "국내와 중국 및 동남아, 글로벌을 아우르는 e스포츠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신규 사업 확장 및 미래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WI는 글로벌 슈퍼스타인 BTS(방탄소년단)의 IP 라이센스를 취득해 올해 하반기에 10여종의 BTS 캐릭터 상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그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IPO 이슈 및 코로나19 안정 시 BTS 콘서트가 재개될 경우 관련 캐릭터 상품의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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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20 at 06: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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