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의 액티브웨어 `럭키 데 스포츠`. [사진 제공 = 코오롱FnC]](https://file.mk.co.kr/meet/neds/2022/04/image_readtop_2022_354001_16504563965015401.jpg)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럭키 데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 럭키 데 스포츠는 럭키슈에뜨가 올해 새롭게 공개하는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이다.
패션에 주로 사용하는 방수, UV 차단 등 기능성 소재를 원단에 접목했으며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과 활동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럭키슈에뜨는 신규 라인을 통해 최근 인기 스포츠로 부상한 골프와 테니스를 비롯해 가벼운 여행을 즐길 때 입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테니스 컬렉션`. [사진 제공 = 하이라이트브랜즈]](https://file.mk.co.kr/meet/neds/2022/04/image_readmed_2022_354001_16504563965015402.jpg)

휠라도 지난달 코트 캔버스화 코트라이트를 선보였다. 코트라이트는 휠라 111년 역사상 대표 스포츠 종목인 테니스의 코트 아이덴티티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진 캔버스화다. 둥근 앞코와 두꺼운 아웃솔을 적용해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캔버스 소재의 갑피에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다. 휠라는 올여름 '엑실러스 2 에너자이즈드' 넥스트 버전인 신규 테니스화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휠라는 1970년대 윔블던 5회 연속 제패 주인공인 비에른 보리를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효시라는 평가를 받는다. 오늘날까지도 테니스를 브랜드 대표 종목으로 육성해 후원 선수를 위한 테니스 의류 및 슈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휠라는 지난해 윔블던과 올해 호주오픈을 석권한 세계 1위 애슐리 바티와 한국 간판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 등을 후원하며 테니스 명가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영 테니스족을 겨냥한 프렌치 감성을 담은 테니스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테니스 클럽 드 아떼 파리' 캡슐 컬렉션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인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세련된 프렌치 감성의 테니스룩이다. 일과 후 짧게 운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질리지 않는 그레이와 아이보리색을 중점적으로 사용했으며, 올해의 팬톤 컬러인 '베리페리'를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해 경쾌한 감성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스웨트셔츠, 테니스룩의 상징과도 같은 플리츠 미니 스커트, 허릿단의 밴드 디테일로 실루엣을 살린 원피스, 드레스와 세트로 착용이 가능한 배색 카디건 등 의류부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줄 모자와 양말 등 잡화류에 이르기까지 총 20여 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네파 키즈의 테니스룩. [사진 제공 = 네파 키즈]](https://file.mk.co.kr/meet/neds/2022/04/image_readbot_2022_354001_16504563965015403.jpg)

메인 제품인 시어서커 프린트 재킷과 반바지는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했으며 윈도 체크 프린트로 테니스 무드를 한껏 살렸다. 색상은 오프 화이트 1종으로 출시됐다. 에어닷 원피스는 우븐 소재의 후드 반집 원피스로 원단 사이에 미세한 구멍이 들어간 에어닷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쾌적함과 구김 방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허리 스트링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루즈핏 원피스로, 라일락과 네이비 2종으로 구성됐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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