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이 걸어다녀"…난리난 '12㎏ 감량' 이영지 화보 - 머니투데이

래퍼 이영지/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가 12㎏ 감량 후 더욱 아름다워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영지는 지난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흡사 공익광고 모델 재질"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지가 쇄골과 얇은 허리가 돋보이는 검은색 크롭티에 청바지를 코디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미니 자켓 원피스에 깔맞춤한 구두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요새 너무 연예인 같아요", "젓가락이 걸어다녀", "뼈밖에 안 남았다", "비율 무슨 일이야", "볼 때마다 더 예뻐지시네요. 요즘 진짜 리즈인 듯" 등 감탄했다.

한편 이영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에 출연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멜론 스테이션에 '이영지의 힙플라디오' 프로그램을 오픈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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